강아지 간식, 얼마나 줘도 될까?

급여 가이드 · 읽는 시간 약 3분

간식은 훈련과 교감에 좋지만, 무심코 주다 보면 하루 칼로리를 훌쩍 넘기기 쉬워요. 특히 소형견에게는 작은 간식 하나도 큰 비중을 차지해요.

10% 원칙

간식은 하루 필요 칼로리의 10% 이하로 주라는 것이 널리 쓰이는 기준이에요. 나머지 90%는 균형 잡힌 주식(사료)으로 채워야 영양 불균형을 막을 수 있어요.

예) 하루 필요 칼로리가 374kcal인 5kg 강아지 → 간식은 약 37kcal까지. 시판 소고기 육포 한 조각이 10~20kcal인 경우도 많아서, 두세 개면 끝이에요.

간식 칼로리는 포장지에서 확인하세요. 표기가 없다면 제조사에 문의하거나 양을 보수적으로 잡아 주세요. 급식 계산기에서 간식 비율을 설정하면 그만큼 사료량이 자동으로 줄어들어요.

간식을 줄이면서 만족도 높이는 팁

먹이면 안 되는 음식

사람이 먹는 음식 중에는 강아지에게 위험한 것이 많아요. 소량이라도 피하세요.

음식이유
초콜릿, 커피, 카페인테오브로민·카페인 중독
포도, 건포도급성 신장 손상 가능
양파, 파, 마늘, 부추적혈구 손상(빈혈)
자일리톨(무설탕 껌·사탕 등)저혈당, 간 손상
마카다미아구토, 근육 떨림, 무기력
익힌 닭·생선 뼈식도·장 손상 위험
술, 날반죽(이스트)중독, 장 팽창

위 음식을 먹었다면 양과 시간을 기억해 두고 바로 동물병원에 연락하세요. 증상이 나타나기를 기다리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비교적 안전한 간식 재료 (소량)

삶은 닭가슴살(양념 없이), 당근, 오이, 브로콜리, 사과(씨 제거), 블루베리 등은 소량 간식으로 쓸 수 있어요. 처음 먹이는 음식은 아주 조금씩 시도하고 알레르기 반응이나 설사가 없는지 살펴보세요.